이종석 국정원장은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북한 연구자 출신입니다. 그는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 설계에 기여하고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약 40년간 대북 전문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가정보원장으로 임명되며 19년 만에 공직에 복귀하여 현재 국가 안보의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이종석 국정원장이 노동신문을 매일 분석하며 북한을 내재적·비판적으로 연구해 온 베테랑 대북 전문가임을 강조합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그가 과거 NSC 재직 시절 동맹을 중시하는 외교부 북미 라인과 충돌했던 이력 때문에 '자주파' 또는 '반미 성향'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지적합니다. 최근에는 미국 입국 거부 의혹이 제기되며 그의 대북관과 한미 정보 협력 문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와 국익 중심 실용 외교 지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국정원의 엄격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2026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미국 입국 거부 의혹과 관련하여 외교부와 국정원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와 관련 논란의 진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