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민호가 영화 '암살자(들)' 출연과 관련하여 SNS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가 역사 왜곡 비판을 받으면서, 출연 배우인 이민호에게까지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팬들의 응원이 주를 이루던 그의 SNS에 영화 선택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은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민호는 극 중 동성일보 사회부 신입 기자 한영일을 연기하며 기존 로맨스 주인공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제작진은 특정 인물을 배후로 확정하거나 역사적 사실로 가설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논쟁이 확산되며 배우의 작품 선택까지 문제 삼는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생으로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습니다. 2009년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영화 내용에 대한 비판과 배우 개인에 대한 공격적인 반응은 구분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민호의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