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이 아들의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라디오 DJ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들이 추석 연휴 전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며, 초기 집중 항암 치료가 필수적인 상황이라 방송 진행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의 치료에 온전히 집중하겠다는 이수영의 공식 입장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과 함께 이수영의 아픈 개인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그는 여러 방송에서 계부로부터의 심각한 가정폭력과 30살 무렵 전 재산을 잃게 된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섰던 이수영이기에, 이번 아들의 투병 소식은 대중에게 더욱 큰 안타까움과 함께 가족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수영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검사와 치료를 씩씩하게 견뎌내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전성기 시절 벌었던 막대한 재산을 사기로 모두 잃고 빚까지 떠안았던 사연, 그리고 어린 시절 겪었던 계부의 가정폭력 등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이 이번 이슈와 맞물려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수영 가족의 쾌유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