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정윤희, 장미희와 함께 '트로이카 여배우'로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청순한 미모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육군 대령 출신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하여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았습니다.
유지인은 1974년 영화 '그대의 찬 손'으로 데뷔하여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특히 1979년에는 트로이카 여배우 중 최초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배우 이영하와 관련된 스캔들이 언급되기도 했는데, 이는 이영하의 전 배우자인 선우은숙이 방송에서 특정 여배우와의 갈등을 회상하며 불거진 논란으로, 유지인의 이름이 거론되었으나 명확한 사실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영하와의 스캔들 루머는 선우은숙이 과거 방송에서 이영하와 함께 작품을 했던 여배우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선우은숙은 해당 여배우가 자신의 집 주차장에 찾아와 이영하와 골프를 치러 갔다는 일화를 언급하며 괴로웠던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지인의 이름이 연관 검색어로 오르내렸지만, 이영하 본인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현재는 감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