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는 씨름 선수 출신으로, 천하장사에 두 차례 등극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191cm의 키와 160kg의 체중을 자랑하는 거구로, 모래판에서 강력한 힘과 기술을 바탕으로 활약했습니다. 선수 생활 은퇴 후에는 영암군 민속씨름단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윤정수 코치는 2013년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박한샘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수 시절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그는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 민속씨름단에서 선수들을 위한 훈련을 직접 지도하며,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친근하게 선수들을 이끌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그의 지도 방식과 선수들과의 유대 관계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천하장사 타이틀을 두 번이나 획득한 베테랑 선수로서, 씨름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후배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경험과 노하우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플레잉 코치로서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씨름의 대중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