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둥이는 미더덕과 유사한 해산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해물찜, 된장찌개 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됩니다. 정식 명칭은 주름미더덕이며, 오만디, 만득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만둥이는 100g당 약 54kcal로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며, 타우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만둥이 세척 시 가장 중요한 점은 굵은 소금을 활용하여 표면의 이물질과 주름 사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부 블로거는 고무장갑을 끼고 강하게 문질러 씻는 방법을 추천하며, 이 과정에서 오만둥이가 터질 수도 있지만 깨끗한 세척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비린내 제거를 위해 식초를 2~3스푼 넣은 물에 짧게 헹궈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너무 오래 헹구면 특유의 바다 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세척을 마친 오만둥이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장 보관 시에는 2~3일, 냉동 보관 시에는 1~3개월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냉동 보관 시에는 지퍼백에 넓게 펼쳐 얼리면 나중에 하나씩 쉽게 분리하여 필요한 만큼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만둥이는 해감 과정이 별도로 필요 없어 손질이 비교적 간단하며, 올바른 세척과 보관법을 통해 신선한 상태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