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트레이는 물만 얼리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냉동실 냄새가 배거나 물때,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주기적인 세척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사용 빈도가 높아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겉으로 깨끗해 보여도 트레이 안쪽 모서리 등에 물때나 얼음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얼음트레이 세척 시 주방세제 외에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식초는 냄새 제거와 소독 효과에 탁월하며, 물과 1:5 또는 3:1 비율로 섞어 10~15분간 담가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면 베이킹소다는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미지근한 물에 풀어 30분 정도 담가두면 물때와 잔여물을 불려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세척 시에는 거친 수세미 사용을 피하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흠집이 생기면 세균 번식이 쉬워지므로 주의해야 하며, 얼음에서 냉동실 냄새가 난다면 트레이 세척과 함께 냉동실 내부 음식물 밀폐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