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는 출연진이 전국 각지의 산지를 방문하여 특산물을 수확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방영된 하동 편에서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경상남도 하동을 배경으로 재첩 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이 편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매계마을을 주 촬영지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부각했습니다.
하동 편의 주요 촬영지는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매계마을로, 출연진은 이곳에서 전통 방식인 '거랭이'를 이용해 재첩을 채취하는 고된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섬진강 재첩잡이의 전통성과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사실에 주목하며 그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리산 흙돼지 돈가스와 재첩 클램차우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요리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매계마을의 툇마루집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소개되어 하동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하동은 섬진강과 지리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언니네 산지직송3'를 통해 재첩잡이 체험 외에도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재조명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하동역이나 터미널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삼성궁, 금오산 케이블카, 화개장터, 쌍계사 등 다채로운 코스를 통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