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갤럭시 간의 파일 공유는 과거 메신저나 이메일을 통해 번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2026년 3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 퀵쉐어와 에어드랍의 양방향 호환을 시작하며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었습니다. 구글이 2026년 5월 I/O 행사에서 지원 기종 확대를 공식 발표하면서, 이제 아이폰 사용자들도 갤럭시 기기로 사진, 동영상, 파일 등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에어드랍 시 전송 속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부 사용자는 갤럭시 기기 간 전송에 비해 느리다고 언급하지만,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모든 아이폰 기종에서 에어드랍 호환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아이폰 17과 같은 최신 기종은 원활하게 작동하나 아이폰 SE와 같은 구형 모델에서는 기기가 검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에어드랍을 사용하려면 갤럭시 기기에서 'APPLE 기기와 공유'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 기능은 One UI 8.5 이상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갤럭시 스토어에서 퀵쉐어 관련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후 재부팅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제어 센터에서 에어드랍 설정을 '모든 사람에 대해 10분 동안'으로 변경해야 갤럭시 기기에서 아이폰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