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 배우 최유리는 2014년 MBC '동물가족 체험기 와일드 패밀리'로 데뷔하여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마더',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경력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2025년 개봉한 영화 '좀비딸'에서 주인공 수아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유리는 '좀비딸'에서 사춘기 소녀에서 좀비로 변하는 수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00일간 매일 2시간 이상의 특수분장을 감내했으며, 좀비의 눈빛을 표현하기 위한 특수 렌즈 착용과 4개월간의 동물 움직임 연구 및 동작 훈련을 통해 독특한 좀비 리듬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춤 실력이 없었음에도 보아의 'No.1' 댄스 장면을 위해 4개월간 집중 연습하여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영화 '좀비딸'에서 최유리는 대사 없이 눈빛과 몸짓만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좀비이면서도 사랑스러움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수아 캐릭터를 통해 '무섭지만 짠하다', '좀비지만 사랑스럽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연기력은 그가 차세대 배우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