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신정훈 후보와 강기정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후보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단일대오 결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민주화운동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함께 만들어온 동지임을 밝히며 통합특별법 제정 및 제도 설계에도 협력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은 양자 대결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조사 결과 신정훈 후보가 최종 단일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며 신정훈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선대위원장 역할을 맡아 선거 전략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수의 감소를 넘어 지지층 결집과 경선 구도 재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신정훈-강기정 단일화는 전남과 광주의 지역적 통합 상징성을 가지며, 본경선은 4파전으로 재편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단일화 과정에서 두 후보는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는 경선을 이루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완성을 목표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민들에게 통합의 의미를 강조하며 본선 승리를 통해 단일화의 의미를 완성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