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의 3분기 실적 발표일은 11월 초로 예상되며, 외부 실적 일정 사이트에서는 11월 4일을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 공식 발표는 아직이며, 분기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은 11월 16일입니다. 시장에서는 1년 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증권사들은 2,500억 원에서 3,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삼성SDI의 3분기 흑자 전환 전망에 대해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본업의 실질적인 흑자 여부를 중요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GM 합작법인 지분 인수에 따른 약 1,500억 원의 정산 이익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하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제시됩니다. 또한, 국내 공급이 지연되었던 ESS 매출의 35% 증가 여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과거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자동차 전지 부문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수출이 감소하고 관세 환급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 분기 대비 1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총액보다는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본업의 견고한 성장세와 ESS 부문의 회복 여부를 면밀히 살펴 실적의 질적 측면을 평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