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에서 USB 부팅을 설정하려면 먼저 바이오스(BIOS)에 진입해야 합니다. 바이오스는 컴퓨터 하드웨어를 초기화하고 운영체제를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펌웨어이며, CMOS는 사용자가 변경한 부팅 순서나 시간 같은 설정값을 저장하는 메모리 칩입니다. 윈도우 재설치나 시스템 복구 시 USB 부팅이 필수적이므로, 바이오스 설정 변경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삼성 노트북은 전원을 켠 직후 F2 키를 빠르게 반복해서 누르면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전원 끄기 후 다시 켜는 것이 진입 성공률을 높이며,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바이오스 진입 후에는 부팅 메뉴에서 USB 드라이브를 최우선 순위로 설정해야 하며, 보안 부팅(Secure Boot) 설정이나 UEFI/레거시 모드 호환성도 함께 확인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USB 부팅 설정 후에는 반드시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재부팅해야 적용됩니다. 만약 USB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면, USB 포맷 방식이 UEFI 모드와 호환되는지 확인하고 바이오스 내에서 관련 설정을 변경해 볼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설치 파일을 사용하는 것도 안정적인 부팅에 도움이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운영체제 설치나 시스템 진단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