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2026년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장하며, 물놀이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된 지질트레일 도보 여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 물놀이 중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김녕해수욕장 주차장이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비교적 편리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해변 양 끝, 음수대 근처, 야영장 근처 등 여러 곳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 오후 시간대에는 해변 가까운 자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전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장은 삼춘카페 등 개인 시설을 이용하거나 해수욕장 내 건물을 이용할 수 있으나, 대부분 찬물 샤워라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김녕해수욕장은 애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반려견은 물에 들어갈 수 없고 목줄과 배변 봉투를 지참하여 산책만 허용됩니다. 파라솔은 20,000원, 평상은 30,000원, 튜브와 구명조끼는 10,000원에 대여할 수 있으며, 돗자리는 5,000원입니다. 특히 세기알해변 쪽은 바위 사이로 잔잔하게 물이 들어와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다는 후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