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정상 등반을 위한 성판악 코스는 편도 9.6km, 왕복 19.2km에 달하는 긴 탐방로로, 왕복 약 7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백록담 정상까지 이어지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는 사전 탐방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시 발급되는 QR코드와 신분증을 현장에서 확인해야 입산이 가능합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등반자들은 성판악 코스가 완만하지만 지루하고 길게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특히 진달래밭 대피소부터 정상까지의 2.3km 구간은 예상보다 훨씬 힘들어 많은 등반객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한, 탐방로 내 매점이 없으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이른 시간부터 등산객이 많아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한라산 탐방 예약은 매월 첫 업무 시작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예약분이 오픈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지정된 시간대에 방문해야 하며, 실제 탐방 당일에는 한라산 국립공원의 실시간 통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신분증과 QR코드가 일치하지 않으면 입산이 제한될 수 있으니 모바일 신분증 등 대체 수단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