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 판매 시장에서는 최근 전통적인 블루베리 외에 하스카프베리 묘목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스카프베리는 영하 40도의 혹독한 추위에도 강한 내한성을 지니고 있어 기후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특히 강원도와 중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귀농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고소득 작물을 찾는 농가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재배 시 산성 토양 조성을 위해 피트모스 사용이 필수적인 반면, 하스카프베리는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이라면 일반 노지에서도 잘 자라 재배 환경이 훨씬 용이합니다. 또한 병충해 저항력이 강해 농약 및 방제 관리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초보 농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부 농가에서는 블루베리보다 2~3주 빠르게 수확할 수 있어 농업 마케팅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묘목을 선택할 때는 품종별 특성과 재배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하노버, 대왕블루베리, 듀크, 메도우락, 스타, 한나초이스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각 품종마다 내한성, 수확 시기, 열매의 맛과 크기, 재배 난이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화분 재배의 경우 이동성이 뛰어나 품종 개량이나 교체 시 공간 활용에 이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재배 목적과 환경에 맞는 품종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블루베리 재배의 첫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