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덴마크 유산균 가짜'라는 검색어가 급증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제조된 위조 건강기능식품이 국내에 불법 반입되어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처럼 판매된 사건이 적발되었습니다. 특히 '덴프스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위조품이 3만 개 이상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압수된 가품에서 유산균 제품에 필수적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정품과 가품의 구별법으로 '건강기능식품' 마크의 글자 차이, 즉 '식품'이 아닌 '식풍'으로 표기된 점을 지적하며 세심한 확인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기사마다 적발 물량 집계 기준이 달라 숫자가 다르게 보도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개수보다는 가품이 대량 유통되었다는 사실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제품이 가품으로 의심될 경우, 주문 내역에서 판매자 상호와 연락처, 제품 수령 날짜를 캡처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환불 기한 확인 및 분쟁 접수에 필수적인 정보가 됩니다. 또한, 온라인 구매 시에는 판매처의 신뢰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정품 인증 마크나 공식 판매처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품 피해를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