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3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95 서울가요제'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가요제는 1990년부터 1995년 사이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얼굴을 가린 채 블라인드 청음회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는 독특한 진행 방식이 특징입니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95 서울가요제'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이 큰 재미 요소로 작용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소라, 고경표, 권정열, 거미, 정은지 등 개성 강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을 예측하는 열띤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80년대 서울가요제의 성공에 이어, 이번 90년대 콘셉트 역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참가자들이 90년대 히트 영화나 드라마 제목을 예명으로 사용하는 등 세심한 설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소라로 추정되는 참가자가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선곡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으며, 10CM 권정열, 리센느 미나미, 멜로망스 김민석 등 실력파 가수들은 물론, 고경표, 허경환, 양상국, 황재균 등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참여가 밝혀지며 다채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