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전 부인인 김자영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방송인입니다.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가족오락관', '생방송 전국은 지금'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7년 프리랜서로 전환한 후에는 숙명여대 겸임교수 및 커뮤니케이션·스피치 전문 강사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와 김자영 아나운서는 1993년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4년 김자영 아나운서가 제기한 이혼 소송을 통해 같은 해 12월 법원 조정을 거쳐 이혼이 성립되었습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김민석 전 총리는 2019년 이태린 씨와 재혼했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의 가정사가 다시 조명되었고, 이에 따라 김자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김자영 아나운서는 전 남편의 정치 활동이나 청문회와 관련하여 어떠한 입장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인과의 연결고리로 인해 개인사가 다시 주목받는 상황은 공인의 가족으로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현재 김자영 아나운서는 대외 활동보다는 조용히 본인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