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1월부터 모두의카드(K-패스)와 통합되어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정기권 방식이었으나, 새로운 기후동행패스는 전국 대중교통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환급 혜택이 강화됩니다. 특히 서울시 특화 서비스가 더해져 만 19세부터 39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정액권 충전 방식이었으나, 기후동행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후 다음 달 정해진 비율만큼 요금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모두의카드(K-패스) 사용자는 별도 발급 과정 없이 2026년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혜택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다만,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남은 충전금을 2026년 9월 29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만료일 이전에 환불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잔액을 돌려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후동행패스는 신한, 우리, 토스 등 다양한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티머니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카드 등록 시 티머니 홈페이지와 모두의카드 홈페이지 모두에 등록해야 정상적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는 카카오페이 충전 시 수수료가 무료이며, 자동 충전 설정 기능도 제공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