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SH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특히 2026년에는 '미리내집'이라는 새로운 유형이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리내집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안정망으로 평가됩니다. 기존 장기전세주택과 달리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에 특화된 자격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며, 2026년 8차 공고는 496세대를 모집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미리내집은 주변 전세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고 재계약 시 보증금 인상률이 법정 상한선인 5% 이내로 제한되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 연장 및 소득·자산 재심사 완화, 2자녀 이상 출산 시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등 파격적인 출산 연계 인센티브가 신혼부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만, 청약 접수 시 세전 소득 산정 방식이나 세대원 무주택 요건을 오인하여 부적격 처리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리내집 청약을 고려하는 분들은 소득 산정 시 상여금과 성과급이 포함된 세전 총소득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496세대 모집 공고의 경우 신규 공급 293세대와 예비 순번을 뽑는 재공급 203세대로 나뉘어 있으므로, 실제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고문 원문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순위 접수자가 많을 경우 후순위 접수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