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시행된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K-패스(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특화 혜택을 결합한 서울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입니다.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시민이 대상이며, 기존 K-패스 또는 모두의카드를 사용하던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K-패스 회원 정보 내 서울시 거주지 인증이 완료되면 자동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과는 다른 새로운 체계입니다.
기존 K-패스 이용 서울시민은 새 카드를 발급하기보다 K-패스 등록 상태와 서울시 거주지 인증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신규 이용자는 후불, 선불, 모바일 방식 중 선택하여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선불카드는 발급기관 등록과 K-패스 등록이 모두 필요하며, 지하철 키오스크에서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한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8월 31일부로 신규 충전이 종료되었으며, 마지막 충전분은 9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은 9월 30일까지 적용되었습니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요 지하철역에서 사용이 끝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새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무상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K-패스 등록 및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통해 혜택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