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는 체중과 키를 활용해 체질량지수를 산출하는 지표로, 현재 체중이 키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합니다. WHO 국제 기준과 국내 기준에 차이가 있어, 한국 성인의 경우 BMI 23부터 비만 전단계, 25 이상부터 비만으로 분류하는 대한비만학회 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지수는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 위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BMI 계산은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는 간단한 공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BMI만으로 건강 상태를 완전히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허리둘레, 체지방률, 근육량, 혈압, 혈당 등 다른 건강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운동량이 많아 근육량이 높은 경우 BMI가 높게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블로그 후기에서는 BMI가 정상 범위라도 복부비만이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의 허리둘레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을 '비만병'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며 만성 질환으로 정의했습니다. 이는 비만이 의지의 문제가 아닌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질병임을 시사하며,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