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을 위한 영양제 선택 시에는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력’과 같은 표현은 건강기능식품의 공식 기능성 문구가 아니므로,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을 통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같은 구체적인 문구를 확인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질병의 치료 목적이 아닌 생활 관리의 보조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일 섭취량은 로르산 기준으로 70~115mg입니다. 제품 선택 시에는 추출물 함량보다는 로르산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쏘팔메토 섭취 후 메스꺼움이나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수술을 앞두었거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는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피로감, 근육량 감소, 성욕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영양제 섭취 전 혈액 검사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남성호르몬 수치는 하루 중에도 변동이 있으므로 오전 7시에서 11시 사이에 검사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D와 같은 미네랄 계열, 쏘팔메토, 라이코펜 같은 전립선 계열, 아르기닌, 옥타코사놀, 홍삼 같은 활력 계열 성분들이 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