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 15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실제 대출 실행 시에는 이보다 적은 금액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LTV(담보인정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다양한 규제와 은행별 자체 한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5년 6월과 10월 대책 이후 규제가 강화되어, 대출 한도 6억 원은 '최대치'일 뿐 보장되는 금액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15억 원 이하 주택의 주담대 한도가 6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LH 사장의 발언에 우려를 표하며,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들의 LTV 70% 적용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출액이 줄어들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15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었지만, 실제로는 9억 원 이하 아파트의 비중만 증가했으며, 9억~15억 원 구간의 거래는 오히려 줄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15억 원에서 끊기는 대출 한도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경우, 단순히 최대 한도만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소득과 기존 부채를 바탕으로 한 DSR 심사, 그리고 은행별 자체 한도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금리 적용과 같은 변수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대출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접근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