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전복 손질은 신선도를 유지하며 위생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껍데기 세척부터 내장 및 이빨 제거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특히 칫솔을 활용한 껍데기 솔질과 숟가락을 이용한 살 분리가 핵심입니다. 이 과정에서 굵은 소금을 사용하면 이물질 제거와 비린내 감소에 효과적이며, 전복의 신선한 맛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복 살을 껍데기에서 분리할 때는 껍데기 얇은 쪽에 숟가락을 밀어 넣어 살이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분리해야 합니다. 만약 분리가 어렵다면 끓는 물에 10초 정도 데치면 쉽게 떨어집니다. 내장은 감칠맛이 풍부하여 전복죽이나 소스에 활용할 수 있으나, 봄철(4~5월)에는 독성 물질 위험이 있어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복 손질 후에는 살 안쪽의 딱딱한 이빨을 반드시 제거해야 씹을 때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손질된 전복을 얼음물에 30초에서 1분 정도 담가두면 살이 더욱 팽팽해지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맨손으로 전복을 손질하다 다치는 경우가 있었으므로, 장갑이나 키친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