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할리우드 대작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역할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런닝맨' 촬영 스케줄을 우선시하여 거절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SBS '런닝맨' 방송을 통해 하하 본인이 직접 밝히면서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멤버들은 하하의 결정을 아쉬워하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하하는 '반지의 제왕'에서 12명의 호빗 중 아시아 대표 격으로 제안을 받았으며, 프로필 촬영까지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진 측에서는 약 한 달간의 스케줄 조율을 요청했으나, 하하는 16년간 함께해 온 '런닝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 제안을 고사했습니다. 유재석은 하하가 호빗 역할에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고, 지석진은 기존 '반지의 제왕' 배우들이 모두 모이는 작품이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블로거들은 하하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한 에너지와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호빗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하하의 평소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이 자유롭고 유쾌한 호빗 이미지와 연결된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하하의 이번 결정은 할리우드 대작보다 의리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