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2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복귀하여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본인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역전에 산다'의 OST인 싸이 작사·작곡의 '홈런' 무대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시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서 내건 조회수 120만 회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외모와 탄탄한 복근,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하지원의 이번 무대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23년 전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하지원의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에 감탄하며 '방부제 미모', '현역 아이돌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과거 '홈런' 무대가 하지원 본인에게는 '흑역사'처럼 여겨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복귀 무대가 오히려 그 흑역사를 '레전드'로 승화시킨 반전 드라마 같다고 평가하는 블로거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웹예능에서의 공약 이행 과정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무대 복귀를 이끌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하지원의 팬 사랑과 의리를 높이 평가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번 하지원의 '홈런' 무대 복귀는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됩니다. 당시 싸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곡 '홈런'을 라이브로 다시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힙한 크롭탑과 벌룬핏 팬츠로 완성된 스타일링과 완벽한 엔딩 포즈까지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과거 '오빠' 무대 대리 출연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하지원의 이례적인 행보가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