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북천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하동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는 약 10만 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만개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꽃 축제입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며 2026년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되며, 합리적인 입장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옛 경전선 폐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는 축제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블로거들은 축제 방문 시 주차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메인 주차장은 주말 오전 10시만 넘어도 만차 상태가 되므로, 쾌적한 주차를 위해서는 오전 9시 30분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합니다. 반면, 조금 늦게 도착했다면 정체가 심한 안쪽으로 진입하기보다 구 북천역 주변 외곽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책하듯 걸어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레일바이크는 주말이나 연휴 기간 현장 발권 시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온라인 예약을 권장합니다.
축제에서는 20주년 기념 '황금복주머니를 찾아라' 이벤트와 '도전! 100곡 노래방'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 촬영 시에는 햇살이 부드러운 오전 시간대나 해가 지는 늦은 오후 4시 무렵에 방문하면 역광 없이 따뜻한 색감의 꽃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축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2,000원이고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