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2부리그 CD 엘덴세 인수를 추진하며 축구선수 은퇴 후 구단주로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예고했습니다. 메시 측은 현재 엘덴세 대주주 지분 100% 인수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이며, 최종 법률 절차와 스페인 스포츠위원회 승인 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루머를 넘어 엘다시 시장까지 합의 사실을 확인하며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메시가 왜 하필 스페인 2부리그의 작은 클럽인 엘덴세를 인수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잘 나가는 빅클럽을 인수하는 대신, 작은 클럽을 인수하여 본인만의 방식으로 클럽 구조를 만들어갈 여지가 크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역 리그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프로 무대로 올라온 엘덴세의 역사와 잠재력이 메시의 구단주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거 2026년 1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메시는 은퇴 후 감독보다는 구단주가 되어 축구 생태계를 키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하부 리그나 작은 규모의 클럽에서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싶다는 그의 발언은 이번 엘덴세 인수 추진과 맞물려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랜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우루과이 4부 리그 구단을 출범시키고 '메시 컵'을 개최하는 등 유소년 육성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