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은 우리 몸의 가장 바깥쪽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단일 질환이 아닌 여러 종류의 암을 포괄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 악성흑색종이 있으며, 이 중 기저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비흑색종 피부암으로 분류됩니다. 자외선 노출이 주요 위험 요인이며, 피부색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특히 고령층에서 많이 발견되며, 2023년 기준 전체 암 발생의 약 3.1%를 차지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피부암의 종류에 따라 진행 경과와 치료법,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특히 악성흑색종은 발생 빈도는 낮지만 전이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됩니다. 반면 기저세포암은 비교적 천천히 성장하고 전이가 드물어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로 제거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은 기저세포암보다 전이 가능성이 높아 종양의 위치, 크기, 깊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암은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는 경우도 많아 낫지 않는 상처나 커지는 혹, 기존 점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특히 악성흑색종은 점의 크기, 모양, 색깔, 경계, 변화 양상(ABCDE 기준)을 통해 의심할 수 있으며, 발바닥, 손바닥, 손톱 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병변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