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혈이 묻은 팬티를 세탁할 때는 뜨거운 물 대신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이 고온에 응고되면 얼룩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성세제나 전용 효소 세제를 사용하여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린 후 애벌빨래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능성 원단 손상을 막기 위해 삶거나 건조기 사용은 피하고 자연 건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생리팬티 세탁 시 찬물 애벌빨래 후 전용 세제에 담가두는 과정을 통해 혈흔 제거에 큰 효과를 보았다고 말합니다. 특히, 너무 세게 비틀어 짜거나 장시간 물에 담가두면 원단 손상이나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세탁망에 넣어 울 코스나 섬세 코스로 돌리는 것이 팬티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생리팬티의 흡수층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섬유유연제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냄새 걱정을 줄이려면 대나무 섬유 등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팬티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팬티의 교체 주기는 보통 1~2년으로, 흡수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지면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