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은 특정 부위에 반복적인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지면서 피부 각질이 두꺼워지고 중심에 통증핵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발생하면 걸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을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줍니다. 단순한 굳은살로 오인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면 티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티눈은 방치할 경우 중심핵이 깊어져 신경을 더욱 자극할 수 있습니다.
티눈은 자가 관리와 병원 치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초기 경증 티눈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티눈 밴드나 연고로 각질을 부드럽게 연화시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티눈 부위가 붉게 붓거나 진물이 나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레이저나 냉동 치료를 통해 뿌리 깊은 티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전문의를 통해 전염성 있는 사마귀와의 정확한 감별 진단도 중요합니다.
티눈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발볼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하고, 발가락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실리콘 보호대나 쿠션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손톱깎이로 티눈을 제거하려 하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