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은 2019년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를 창업하여 단기간에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킴 카다시안의 화제성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며, XXS부터 5XL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10가지 이상의 피부톤을 반영한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미국 대표팀의 공식 팀복 제조사로 선정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스킴스는 2021년 16억 달러, 2022년 32억 달러, 그리고 2023년 7월에는 4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50억 달러 기업 가치를 달성하며 골드만삭스 주도 펀딩을 진행했으며, 같은 해 NBA와 WNBA의 공식 속옷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강점인 몸매를 기반으로 보정 속옷 카테고리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2025년 2월에는 나이키와 협업 라인인 NikeSKIMS(나이키스킴스) 출범을 알리며 2026년 제품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는 나이키가 여성 브랜드와 협업하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알로요가나 룰루레몬 등 신생 브랜드의 위협에 대한 나이키의 전략적 결단으로 해석됩니다. 스킴스는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더현대 서울과 성수동에서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개장하며 국내 시장에서도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