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딜로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를 의미하며, 성기와 항문 주변 피부나 점막에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어 단순한 뾰루지나 피부 돌기로 오인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와 개수가 늘어나 닭벼슬이나 꽃양배추 같은 형태로 변하기도 합니다. 특히 HPV 6형과 11형이 곤지름의 90%를 차지하며, 이는 자궁경부암과 관련성이 높은 고위험 HPV 유형과는 구분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곤지름이 성생활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 중 하나로,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아 감염자를 오랜 기간 괴롭히는 질환으로 언급됩니다. 병변을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 중에는 크기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며, 요도에 발생할 경우 배뇨 시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거들은 생식기 혹이 만져질 때 단순히 뾰루지나 모낭염이 아닌 콘딜로마일 수 있는 4가지 신호로 '여러 개로 번짐', '표면이 오돌토돌함', '통증이 거의 없음', '성접촉 후 생김'을 제시합니다. 또한, 자가 진단보다는 산부인과 등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중요하며, 임의로 짜거나 뜯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