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산증은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혈액 내 케톤체가 과도하게 축적되어 혈액이 산성화되는 심각한 대사성 응급 질환입니다. 특히 1형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 인슐린 투여 누락, 스트레스,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주요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케톤산증의 진단 시 혈당 수치뿐만 아니라 케톤증 및 대사성 산증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SGLT2 억제제 복용자나 임산부의 경우 혈당이 높지 않아도 케톤산증이 발생할 수 있어 혈당 수치만으로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도 유사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때는 수액 및 인슐린 치료와 더불어 전해질 불균형 교정, 원인 질환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케톤산증은 과도한 갈증, 구토, 복통, 의식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주로 수액 공급을 통한 탈수 교정, 인슐린 투여를 통한 혈당 조절 및 케톤 생성 억제, 그리고 전해질 불균형 교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동반된 원인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