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는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진 정제 탄수화물 집약체입니다. 단 3~4장만으로도 쌀밥 반 공기에 달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어 혈당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판 소스 역시 설탕과 물엿이 많아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므로, 대체 소스 활용이 중요합니다.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가벼운 식단으로 라이스페이퍼 쌈을 즐겨 찾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곁들여 먹는 월남쌈은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인기가 많아 아이돌 미나미의 식단으로도 소개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라이스페이퍼 쌈이 모두에게 건강식일까요? 특히 당뇨 환자라면 숨겨진 혈당 폭탄에 주의해야 합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진 정제 탄수화물의 집약체입니다. 흔히 밥 대신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라이스페이퍼 단 3~4장이 쌀밥 반 공기에 맞먹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방심하고 섭취하다 보면 순식간에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또한, 월남쌈에 곁들이는 달콤한 시판 칠리소스, 땅콩소스, 해선장 등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과 물엿이 들어가 있어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 됩니다.
당뇨 환자가 라이스페이퍼 쌈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먼저, 라이스페이퍼 섭취량을 제한하고, 쌈 채소(깻잎, 상추)로 대체하여 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순서도 중요합니다.
채소와 버섯을 먼저 충분히 섭취하여 식이섬유 방어막을 형성한 후, 고기나 해산물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합니다.
소스 역시 시판 제품 대신 간장, 와사비, 식초 조합이나 폰즈 소스에 청양고추를 첨가한 담백한 소스를 활용하여 당류 섭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