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커플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완전히 같은 디자인보다는 색상이나 핏을 다르게 하는 시밀러룩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10대는 SPA 브랜드의 가성비 좋은 기본티를, 20대는 로고 포인트가 있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나 아미 등을 선호하며, 30대는 아페쎄, 꼼데가르송처럼 미니멀하고 소재와 핏이 좋은 무지티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블로거들은 커플티 선택 시 연령대별 선호 브랜드와 함께 실용적인 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커플티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클래식 로고 티셔츠를 추천하며, 화이트와 네이비처럼 색상을 다르게 매치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조언합니다. 반면, 일부 블로거는 백화점 브랜드 커플티라도 세탁 후 목 늘어남이나 형태 변형으로 인해 한두 해밖에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디자인뿐 아니라 원단의 탄탄함과 세탁 후 핏 유지력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커플티를 오래 입기 위해서는 소재 선택과 관리법이 중요합니다. 면 100%보다는 폴리 혼방이나 기능성 소재가 관리가 편하며, 밝은 색보다는 진한 색이 땀 자국에 안전합니다. 또한, 세탁 시에는 반드시 세탁망을 사용하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 목 늘어남을 최소화하고 옷의 수명을 연장하는 실전 꿀팁으로 제시됩니다. 남녀공용 제품의 경우 여성은 한 치수 작게 입거나 오버핏으로 연출하여 분위기를 다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