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최근 대표팀 명단에서 설영우 선수를 제외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2023 아시안컵 당시 이강인 선수 등과 함께 '탁구 게이트'에 연루되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이번 제외가 과거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기존 선수들의 이름값보다는 데이터와 철저한 경기력 기준으로 대표팀을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설영우 선수가 우루과이전과 베네수엘라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으며, 특히 전방 압박 대처 미흡과 프로답지 못한 플레이로 비판을 받았다고 지적합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모레노 감독이 설영우를 향한 과도한 인신공격에 대해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는 경기력에 대한 비판은 수용하되, 가족을 향한 욕설 등 도를 넘는 비난은 용납할 수 없다는 감독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과거 2026년 10월 초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모레노 감독은 우루과이전 패배의 원인이 특정 선수 한 명의 문제가 아닌 팀 전체의 실수라고 강조하며 설영우 선수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명단 제외는 과거 체제의 관성을 걷어내고 팀 내 무한 경쟁 체제를 공식화한 첫 번째 상징적 조치로 평가되며, 설영우 선수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