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익서스 870 IS는 2008년경 출시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로, 최신 기종과 달리 선명함보다는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분위기를 담아내는 매력으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특히 과하게 노랗거나 쨍하지 않으면서도 물 빠진 느낌이 아닌, 자연광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색감 표현이 특징입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일상에서 부담 없이 휴대하며 순간의 감성을 기록하기에 적합하여 첫 빈티지 디카 입문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캐논 익서스 870 IS의 매력으로 자연광에서의 뛰어난 색감 표현과 밤 촬영 시 플래시를 활용한 독특한 감성을 꼽았습니다. 특히 초록빛 자연 풍경이나 야간의 어두운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는 점이 스마트폰 카메라와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영상 촬영 시에도 옛 캠코더 같은 자연스러운 인물 표현과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으로 추억을 기록하는 데 탁월하다는 의견이 많아,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캐논 익서스 870 IS는 사진을 찍는 과정 자체에서 오는 낭만과 집에 돌아와 사진을 옮겨보며 추억을 다시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맑으면서도 중간과 어둠이 확실하게 잡히는 색감 덕분에 햇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사진에서 하이라이트가 강조된 요즘 유행하는 감성을 담기 좋다는 평가가 많아, 이번 빈티지 디카 열풍과 함께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