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유황비료는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칼슘과 유황 성분을 동시에 공급하여 작물의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대에 기여하는 비료입니다. 특히 감자 더뎅이병 감소와 마늘, 당근 등 뿌리작물의 작황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농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양의 pH를 올리지 않으면서 칼슘을 공급하고 토양 개량 효과까지 제공하여 연작장해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사용 농가들은 칼슘유황비료 사용 후 감자의 더뎅이병 피해가 줄고, 마늘의 알이 굵어지며 수확량이 예년 대비 2~3배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비료는 질소, 인산, 가리와 함께 식물의 제4, 5 영양소로 불리는 칼슘과 유황을 고순도로 함유하고 있어 작물이 비료 성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34년 만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마늘 작황이 좋았던 사례는 칼슘유황비료의 효과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칼슘유황비료는 수박, 고추, 참외, 토마토 등 과일 작물의 당도와 수량을 높이고, 무, 배추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마늘, 양파, 고추 등 향 성분을 필요로 하는 작물에도 효과적입니다. 추천 시비량은 10a(300평)당 200~300kg이며, 작물 재배 2주 전 토양과 잘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고토와 함께 사용할 경우 두 비료의 시비량을 약 30% 줄여 사용하는 것이 상호보완 작용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