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은 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과일이지만, 높은 당도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는 섭취가 조심스러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메론은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 환자도 과일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계획된 탄수화물 양에 맞춰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메론은 수분 보충과 비타민 C, 칼륨 공급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언급됩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메론 섭취 시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100g당 39~41kcal로 칼로리는 낮지만, 당분 함량이 높아 공복 섭취는 피하고 단백질이나 지방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블로거들은 당뇨 환자가 메론을 섭취할 경우, 머스크멜론 150g을 1교환단위로 하여 하루 2조각 정도로 섭취량을 제한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주스 형태보다는 과육 그대로 섭취하여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혈당을 낮춰주는 현미차나 녹차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