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지소연 선수에게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지소연 선수는 "이번에는 메달 색깔을 바꾸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대표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지소연 선수는 국내를 넘어 일본과 잉글랜드, 미국 무대까지 경험한 한국 여자축구 최고의 해외파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2014년 첼시 FC 위민에 입단하며 한국 여자축구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첼시에서 8년 동안 활약하며 팀을 리그 최정상에 올려놓은 핵심 선수였으며, WSL 역대 외국인 선수 최초 200경기 출전 달성 등 경이로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는 수원FC 위민으로 복귀해 대표팀과 소속팀을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WK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심판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소연 선수를 검색하는 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A매치 176경기 75골(2026년 8월 말 기준)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풍부한 국제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은 젊은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