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석진이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고 밝히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뜬뜬 추석 영상에서 유재석, 이광수 등 동료들과 함께 출연하여 30년 넘게 일하면서 번아웃을 겪고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를 '육춘기'(육십에 온 사춘기)라고 표현하며 지석진의 상황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지석진은 1966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만 60세이며, 강원 정선 출신으로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5년 연극 무대로 시작해 1992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코미디언과 MC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내 류수정 씨는 8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유재석의 소개로 만나 1999년 결혼하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방송 경력은 가수로 시작해 MC를 거쳐 현재 런닝맨의 맏형으로 자리 잡기까지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블로거들은 지석진의 유튜브 활동 중단 고백이 30년 넘게 달려온 사람의 솔직한 숨 고르기로 보인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과 데뷔 시기가 겹쳐 가수 활동이 빛을 보지 못했던 일화나, 런닝맨 초창기 '최약체'에서 '왕코형님'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이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다고 언급합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솔직한 고백에 공감하며, 오랜 방송 활동에서 오는 피로감에 대한 이해를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