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몸살은 출산 후 모유가 본격적으로 생성되는 시기에 많은 산모들이 겪는 불편함입니다. 특히 출산 후 2~5일 사이에 유방이 팽창하고 뜨거워지며 통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오한이나 몸살 기운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모유 생성량과 아기가 섭취하는 양의 불균형, 부적절한 수유 자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실제 경험자들은 젖몸살이 유선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유방을 주기적으로 비워주는 것이며, 하루 8~12회 이상 직수하거나 유축기를 활용하여 젖이 고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유 전 온찜질로 유선을 열고 수유 후 냉찜질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젖몸살 예방을 위해서는 아기에게 자주 젖을 물리고, 양쪽 가슴을 번갈아 수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슴 마사지는 가장자리에서 유두 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해야 하며, 강한 압력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48시간 내에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