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요한, 노재원 주연의 이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두 친구가 질투와 배신으로 갈라선 뒤 글로벌 포커판에서 재회하는 복수극을 그립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따른 노출 수위와 쿠키 영상 유무, 그리고 원작과의 차이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작품은 2006년 시작된 실사 영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로, 기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새로운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화투 대신 포커와 텍사스 홀덤이 승부의 중심이 되면서, 프로 포커 선수 홍진호가 자문에 참여해 실제 성립 가능한 패를 설계하는 등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영화의 제목인 '벨제붑'은 악마의 이름으로, 스페이드 에이스를 루시퍼, 스페이드 2를 벨제붑에 빗대어 주인공들의 대립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배우들의 연기와 빠른 전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지만, 익숙한 복수극 구성과 후반부 반전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영향을 준 베드신과 신체 노출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높으며, 엔딩 크레딧 이후 별도의 쿠키 영상은 없지만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 OST 'LOYALTY'가 흘러나와 여운을 더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