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된 전재수 시장의 인수위원회는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라는 명칭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인수위는 민선 9기 부산시정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핵심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과 같은 해양물류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며,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수위는 북극항로 추진 특위와 해양수도완성 부산비전분과를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련 기관들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자 및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재수 시장의 인수위는 전통적인 항만 물류 방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해양 산업의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해양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부산을 스마트 해양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시키려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회복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지역 정착 지원 등 민생 안정 정책을 주요 과제로 검토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마련에 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