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이상화 선수는 2007년 롯데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KT로 이적 후 2017년에는 필승조로 활약하며 4승 3패 6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팔꿈치 통증 재발과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되는 등 부상에 시달렸으며, 결국 2020년 KT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상화 선수는 롯데 시절부터 팔꿈치 수술과 공익근무로 인한 공백기를 겪는 등 부상 이력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KT 이적 후 2017년 커터를 장착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듬해 다시 팔꿈치 통증이 재발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상 악령은 선수 생활 내내 이상화 선수를 괴롭혔으며, 결국 방출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상화 선수는 2020년 당시 35세로,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에이징 커브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의 선수 생활은 부상과의 싸움이었으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게 한 주요 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