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개막을 닷새 앞두고 돌연 취소되었습니다. 영화제 측은 취소 사유를 '부득이한 사정'이라고만 밝혔으나,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과 맞물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매된 티켓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배우가 자신의 필모그래피와 연기 철학을 관객과 나누는 자리로, 이민호의 참여는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영화 '암살자(들)'이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다른 해석을 시도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배우 개인의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영화계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민호의 '액터스 하우스' 행사 취소가 '암살자(들)' 논란의 여파로 해석하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다른 배우들의 '액터스 하우스'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민호 회차만 취소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영화의 역사 왜곡 논란이 배우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와 함께, 영화제 측의 모호한 취소 사유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이번 사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