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프로는 한국 여자 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선수로, 2007년 KLPGA에 입회하여 2024년 은퇴하기까지 16년간 화려한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2관왕, 2011년 US 여자 오픈 우승,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등 전 세계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19주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유창한 영어 실력,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똑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유소연 프로의 강점으로 안정적인 샷과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한 끈기 있는 경기력이 주로 언급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장타는 아니지만 정확도가 높고, 아이언 샷도 날카롭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결정적인 순간의 퍼팅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와 '2위까지는 잘하지만 우승은 못 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2017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부친의 탈세 문제로 빛나는 순간이 가려진 점을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은퇴 후 2025년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JTBC골프 해설위원과 타이틀리스트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골프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LPGA 통산 누적 상금 약 160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2020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도 앞장섰습니다. 그녀의 학력은 서울세종초등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